‘치과의사♥’ 전혜빈, 육아탈출 日여행에 신났네 ‥성난 등근육 과감 노출

서유나 2023. 8. 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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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8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끼야아 입꼬리 안 내려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동료 배우 장희진 등과 일본 오타루를 여행 중인 모습.

잔뜩 신난 채로 여행을 즐기는 전혜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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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8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끼야아 입꼬리 안 내려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동료 배우 장희진 등과 일본 오타루를 여행 중인 모습.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전혜빈의 표정에선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잔뜩 신난 채로 여행을 즐기는 전혜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도 여전히 탄탄한 전혜빈의 몸매도 눈길을 끈다. 자리잡힌 성난 등근육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을 본 동료 배우 신다은은 "아니 너무 신났네. 육아휴가 하루를 삼일처럼 알뜰하게 쓰고 오십쇼 동지"라며 그녀의 육아 휴가를 응원했고, 누리꾼들은 "혜빈님 등만 보여요. 뒤태도 미녀", "등근육이 왜케 화가 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한 전혜빈은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전혜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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