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피프티편 인터뷰 통편집 주장글 등장 “해명 없으면 할말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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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 방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 편 인터뷰에 참여했지만, 통편집을 당했다는 누리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 A씨는 8월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SBS 그알 피프티 편 인터뷰에 응하고 통편집된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제목과 같이 7월 말 SBS '그알' 피프티 편 인터뷰에 참여했지만, 통편집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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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 방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 편 인터뷰에 참여했지만, 통편집을 당했다는 누리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 A씨는 8월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SBS 그알 피프티 편 인터뷰에 응하고 통편집된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제목과 같이 7월 말 SBS '그알' 피프티 편 인터뷰에 참여했지만, 통편집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초 문체부에 K-pop 템퍼링 방지법에 대한 정책제안(국민제안)을 하였고 관련업계 종사 경험자로서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현재 SBS '그알' 팀이 내부적인 입장정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추후 국민분들께서 납득하실 만한 해명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할 말은 할 생각이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A씨는 "템퍼링 방지법과 관련한 국민동의 청원도 진행할 예정이고 인터뷰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이곳 커뮤니티를 포함하여 여러 곳을 통해 공개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A씨는 "인증은 이 자료를 통해 대신하겠다"며 인터뷰 과정 중 전달받은 PD와 작가 명함을 공개하기도 했다.
8월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라는 부제로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사건에 대해 다뤘다. 그러나 방송 이후 '그알'은 편파 방송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상표권 등록을 한 점이나 배후 세력으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 이력 위조 등 주요 의문점에 대한 내용은 생략된 채,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가족, 더기버스 측 입장을 과도하게 대변했다는 것.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수백 건에 달하는 민원이 제기됐고,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그알' 폐지를 요구하는 청원까지 올라오는 등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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