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2개 시군 호우주의보…둔치주차장 등 67곳 통제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8. 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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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도내 일부에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경상남도는 창원 둔치주차장 2곳을 비롯해 세월교·하천변 산책로·계곡 등 5개 시군에서 67곳을 통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양산 111mm, 사천 102mm, 창원 94m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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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도내 일부에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경상남도는 창원 둔치주차장 2곳을 비롯해 세월교·하천변 산책로·계곡 등 5개 시군에서 67곳을 통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현재 비상 1단계 근무를 서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 전날부터 내린 비의 양은 평균 56.7mm로 나타났다. 양산 111mm, 사천 102mm, 창원 94mm 등이다.
기상청은 25일 새벽까지 50~12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대 150mm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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