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야외수영장+럭셔리 제주도 오빠 독채 공개 ♥이장원 자극(다해는다해)

이슬기 2023. 8. 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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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가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8월 23일 배다해의 개인 채널 '다해는 다해'에는 '니가 사는 그 집,,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다해는 집 곳곳을 구경했고, 거실에서는 "여기서 자도 되겠다"라며 놀랐다.

이장원은 "넌 어디든 잘 어울린다"고 했지만 배다해의 "그럼 우리도 이런 집에 살자"고 말에는 당황하며 "어 그래"라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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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다해가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8월 23일 배다해의 개인 채널 '다해는 다해'에는 '니가 사는 그 집,,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배다해는 널찍한 제주도의 풍경과 "안녕!"이라는 밝은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다정하게 금슬을 자랑했고,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 "너무 예뻐요" "잘 어울려요" 등의 칭찬을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제주도에 사는 사촌 오빠 하우스를 방문했다. 야외 수영장을 갖춘 럭셔리 독채에 배다해는 크게 감탄했다. 모던하고 널찍한 인테리어와 제주도 풍경이 담긴 통창 등이 시선을 끌었다.

배다해는 집 곳곳을 구경했고, 거실에서는 "여기서 자도 되겠다"라며 놀랐다. 그는 "좋겠다. 이런 집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라고 이야기했고, 이장원은 "캘리포니아 느낌. 넷플릭스에서 본 거 같아"라고 맞장구쳤다.

또 배다해는 "나 이 집이랑 어울리냐"고 물었다. 이장원은 "넌 어디든 잘 어울린다"고 했지만 배다해의 "그럼 우리도 이런 집에 살자"고 말에는 당황하며 "어 그래"라고 짧게 답했다.

밖으로 나서는 순간까지 배다해는 "한 달살이 하고 싶다"라며 집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다. 이장원은 "그냥 영원히 와서 살아"라며 급발진해 배다해를 웃게 만들었다.

(사진=채널 '다해는 다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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