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4관왕 노리는 수영 김우민 "부담감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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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부문 4관왕을 노리는 김우민(21·강원도청)이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김우민은 24일 오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4관왕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우민은 다음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400m와 800m, 1500m, 계영 800m에서 4관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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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m 중후반 레이스 중요해 열심 훈련"
[진천=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부문 4관왕을 노리는 김우민(21·강원도청)이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김우민은 24일 오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4관왕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우민은 다음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400m와 800m, 1500m, 계영 800m에서 4관왕을 노린다. 김우민은 "부담감은 전혀 없다"며 "열심히 훈련해 기록으로 보상 받으니 훈련을 열심히 하면 자신감 있게 레이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우민은 자유형 1500m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장 힘들 것 같은 종목은 자유형 1500m"라며 "중후반 레이스가 중요한데 잘 하려고 열심히 훈련 중이다. 4관왕이라는 큰 목표를 앞두고 최선을 다해서 훈련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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