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생초콜릿 라떼' 4개월만 300만잔 판매…"연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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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는 지난 5월 선보인 시즌 메뉴 '생초콜릿 라떼 2종'이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이 300만잔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주들로부터 생초콜릿 라떼 2종의 판매 기간을 연장 해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와 고민 끝에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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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지움 생초콜릿 라떼 연말까지, 민트 생초콜릿 라떼는 8월말까지 판매 연장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컴포즈커피는 지난 5월 선보인 시즌 메뉴 ‘생초콜릿 라떼 2종’이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이 300만잔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프랑스와 벨기에의 정통 재료로 만들어진 생초콜릿이 올라간 라떼로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 ‘민트 생초콜릿 라떼’로 구성됐다. 위에 올라가는 가나슈는 컴포즈커피에서 자체적으로 제조해 더욱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해당 메뉴들은 5월 1일 판매 시작 이후 일주일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중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컴포즈커피는 본래 판매 종료 예정이었던 생초콜릿 라떼 2종의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출시 이후 이어진 고객들과 가맹점주들의 꾸준한 연장 요청을 반영해 ‘벨지움 생초콜릿 라떼’는 연말까지, ‘민트 생초콜릿 라떼’는 8월 31일까지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주들로부터 생초콜릿 라떼 2종의 판매 기간을 연장 해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와 고민 끝에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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