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배워봅시다"…전북선관위 선거홍보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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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로 휴관했던 민주주의 교육의 장인 '선거홍보관'을 재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선관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선거홍보관을 상시 운영하며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등 미래 유권자들에게 민주주의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거홍보관은 전북도민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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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로 휴관했던 민주주의 교육의 장인 ‘선거홍보관’을 재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첫 손님으로 ‘상원리나유치원’ 원생 75명이 방문했다.
원생들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안녕, 자두야’를 활용한 선거교육 애니매이션 시청,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한 모의투표체험, 내가 만드는 선거벽보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전북선관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선거홍보관을 상시 운영하며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등 미래 유권자들에게 민주주의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거홍보관은 전북도민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다. 체험을 원할 경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전북선관위 홍보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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