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의 장' 여수 벼룩시장 9월2일 개장

김석훈 기자 2023. 8. 24.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눔과 소통의 장'인 여수 벼룩시장이 오는 9월 2일 거북선 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장한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처음으로 열리는 벼룩시장은 2일 오후 1~4시까지 운영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벼룩시장은 물가안정 캠페인과 기부 참여 등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 벼룩시장'은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북선공원 잔디광장 오후 1~4시 운영
[여수=뉴시스] 벼룩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나눔과 소통의 장'인 여수 벼룩시장이 오는 9월 2일 거북선 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장한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처음으로 열리는 벼룩시장은 2일 오후 1~4시까지 운영된다.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여수시민 누구나 중고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가전제품 등을 가지고 자유롭게 판매·구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행사 후 물품,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여수시 OK 통합예약 홈페이지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벼룩시장은 물가안정 캠페인과 기부 참여 등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 벼룩시장'은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열린다. 상반기 벼룩시장은 310개 팀, 698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