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의 최후… 프리고진 사망
2023. 8. 24. 11:51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탑승한 전용기가 23일 러시아 쿠젠키노 인근에 떨어져 불에 타고 있다. 러시아 당국은 전용기가 추락했다고 밝힌 반면, 바그너그룹은 러시아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다고 주장했다. 작은 사진은 프리고진이 사고 이틀 전 공개한 비디오 영상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AFP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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