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키미히, 김민재 좋아하네... "KIM은 다정하고 재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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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뮌헨 적응은 순조로운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축구매체 원풋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의 베테랑' 토마스 뮐러와 조슈아 키미히의 김민재에 대한 언급을 전했다.
김민재는 실력과 인성 모두에서 팀 동료들의 인정을 받으며 연착륙 중인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베테랑 키미히 역시 "김민재는 엄청나게 재미있는 사람이다. 그는 라커룸에서는 다소 조용하지만 대화를 하면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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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민재의 뮌헨 적응은 순조로운 것으로 보인다. 팀을 대표하는 베테랑들이 김민재 자랑을 늘어놓았다.
글로벌 축구매체 원풋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의 베테랑' 토마스 뮐러와 조슈아 키미히의 김민재에 대한 언급을 전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유럽 축구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의 일원이 된 김민재는 지난 19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68분을 뛰며 팀의 4-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는 실력과 인성 모두에서 팀 동료들의 인정을 받으며 연착륙 중인 것으로 보인다. 원풋볼에 따르면 '뮌헨 원클럽맨' 뮐러는 "김민재는 정말 호감가는 사람이다. 경기장 위에서는 엄격하지만 그 외에는 매우 다정하다. 지금까지 그와 함께한 시간은 정말 즐거웠다"고 밝혔다.
또다른 베테랑 키미히 역시 "김민재는 엄청나게 재미있는 사람이다. 그는 라커룸에서는 다소 조용하지만 대화를 하면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재는 오는 28일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한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리그 홈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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