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취약계층 540가구에 가스안전기기 보급

조민주 기자 2023. 8. 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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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남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경제적 취약계층, 소외계층 등 540가구에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를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밸브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다.

남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9월부터 순차적으로 타이머콕을 설치할 예정이다.

남구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5100가구에 가스안전기기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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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경제적 취약계층, 소외계층 등 540가구에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를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밸브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다.

남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9월부터 순차적으로 타이머콕을 설치할 예정이다.

남구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5100가구에 가스안전기기를 보급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이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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