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연구과정 교우회, 발전기금 3억5000만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는 경영연구과정(MSP) 교우회가 경영대학 발전기금 3억5000만원을 쾌척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려대 MSP는 1963년 국내 최초 경영대학원 설립과 동시에 개설돼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원석 MSP 교우회장은 "고려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경영대학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내 경영학 교육을 선도해온 고려대 경영대학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는 경영연구과정(MSP) 교우회가 경영대학 발전기금 3억5000만원을 쾌척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려대 MSP는 1963년 국내 최초 경영대학원 설립과 동시에 개설돼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원석 MSP 교우회장은 "고려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경영대학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내 경영학 교육을 선도해온 고려대 경영대학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이 2030년까지 아시아 1위, 세계 30위권 경영대학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연구·교육·행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