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 아름다운 길’ 인천 중구 항미단길 특별한 행사… 문화재 야행 더욱 풍성
강승훈 2023. 8. 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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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에서 중구 해안동 로터리의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지는 항미단길.
시간이 흘러 한적해진 이곳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 만들어가는 신선한 지역발전 모델인 항미단길로 기억된다.
140년 전 개항의 역사·의미를 되새기며 인천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다.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특별한 프로그램이 항미단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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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에서 중구 해안동 로터리의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지는 항미단길. ‘개항장의 아름다운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m 남짓한 거리에 선구점, 그물·골동품 가게, 공방, 카페, 양복점 등이 소박하게 줄지어 있다. 최초 1943년쯤 인근 만석동·화수동·송현동에 지어진 공장에서 인천역과 인천항으로 물류를 나르기 위해 놓였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한적해진 이곳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 만들어가는 신선한 지역발전 모델인 항미단길로 기억된다.
24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문화재청과 중구가 주최하는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26∼27일 개최된다. 140년 전 개항의 역사·의미를 되새기며 인천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다. 올해 8년째를 맞으며 문화지구 일원 다양한 역사문화 유산 등을 활용해 여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특별한 프로그램이 항미단길에서 열린다. 예술가들과 그물장인 그리고 상인들이 준비한 일정이 바로 그것이다. 1차 야행 때인 26일에 이어 2차 기간 10월 28일에도 곳곳을 아름답게 물들일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특별전을 비롯해 △제물포고교 학생 초대전 △풀피리 연주 및 트로트 가수 버스킹 △입주 작가 프리마켓 등이다. 이 가운데 특별전에서는 인천의 오래된 풍경을 섬세한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내는 공미라 작가(8월 26일), 입으로 꿈을 그리는 구족화가 임경식 작가(10월 28일) 작품과 만날 수 있다.
항미단길에서 ‘도자기공방 민’을 운영 중인 조은경 대표는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가득하다. 입소문을 타기 전인 2019년 들어왔다”면서 밝게 웃었다. 조 대표는 현지 구성원들과 골목을 가꾸면서 더욱 밝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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