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안전시스템 '에이디어스', 퓨처플레이·안다아시아서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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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어스는 LG전자, 에스앤티(SNT), 팬텀AI(Phantom AI), CJ 등에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 경험과 글로벌 오토모티브 시장의 제품화를 경험한 멤버들이 모여 창업했다.
모상현 퓨처플레이 수석은 "에이디어스의 시장 접근 방식에 주목했다"며 "경량화한 자율주행 요소기술을 반영한 안전 통합 시스템 솔루션으로 유럽의 고객을 획득해 수익화를 달성한 점에 높은 평가를 했고 미래 가치를 가진 기술에 대한 확장성까지 보유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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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용차 안전 시스템 및 자율주행 서비스 스타트업 에이디어스가 퓨처플레이, 안다아시아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에이디어스는 LG전자, 에스앤티(SNT), 팬텀AI(Phantom AI), CJ 등에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 경험과 글로벌 오토모티브 시장의 제품화를 경험한 멤버들이 모여 창업했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확장형 안전 통합시스템 솔루션 등 6가지의 자율주행 제품 라인업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10월 창립 이후, 6개월만에 유럽 고객을 유치하고 양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디어스는 이번 투자금을 매출처 확장 목적의 국내외 영업 및 마케팅 활동 증진과 기존 개발 제품의 고도화를 비롯한 신제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자율주행에 관심있는 엔지니어와 개발자 인력도 모집하고 있다.
오재석 에이디어스 대표이사는 "기다림과 기대감이 큰 자율주행 시장에 활력소가 필요한 시점에 빠른 수익화를 통해 연관 산업에 진출해 자율 주행 기술이 일상이 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상현 퓨처플레이 수석은 "에이디어스의 시장 접근 방식에 주목했다"며 "경량화한 자율주행 요소기술을 반영한 안전 통합 시스템 솔루션으로 유럽의 고객을 획득해 수익화를 달성한 점에 높은 평가를 했고 미래 가치를 가진 기술에 대한 확장성까지 보유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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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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