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첫 단독 콘서트 3분 만에 매진…막강한 티켓 파워

▲ 김세정 콘서트 포스터.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세정은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김세정 첫 번째 콘서트 '더 문(門)'' 티켓을 오픈, 약 3분만에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김세정의 첫 단독 콘서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김세정이 데뷔 이후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기에 예매 전부터 국내외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김세정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티켓을 모두 매진 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김세정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김세정 첫 번째 콘서트 '더 문''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와 꽉 찬 셋리스트로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에너지를 한껏 발산할 전망이다.

김세정은 대체불가한 음색과 남다른 가창력으로 '믿듣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노래 뿐 아니라 작사, 작곡, 댄스와 연기,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9월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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