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여름방학 씨리얼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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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초등학생과 가족을 위한 '여름 방학 캠프 씨리얼(SEA-REAL)'을 총 2회에 걸쳐 개최햇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해양 생물의 다양성'과 '탄소 중립'을 주제로, 각 회차별 3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학습형 캠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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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초등학생과 가족을 위한 '여름 방학 캠프 씨리얼(SEA-REAL)'을 총 2회에 걸쳐 개최햇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해양 생물의 다양성'과 '탄소 중립'을 주제로, 각 회차별 3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학습형 캠프로 진행됐다.
1박2일간 진행된 학생 대상 캠프는 ▲자원관이 살아있다 ▲바다의 수호자 등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생물의 다양성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캠프에서는 ▲씨큐리움에서 만나는 해양보호생물 ▲해양생물이 선물한 바다빛깔 ▲탄소해결사! 지구환경을 지켜라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양보호생물을 알아보고 왜 탄소 중립이 중요한지를 알게 된 뜻 깊은 체험', '올 여름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가족 모두가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방학 캠프를 통해 해양생태계 보존과 해양생물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해양생물을 알아가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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