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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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대표이사·사진)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건축·장식자재 기업인 LX하우시스는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불필요한 포장재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 등 전 임직원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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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대표이사·사진)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돼 오고 있다.
건축·장식자재 기업인 LX하우시스는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불필요한 포장재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 등 전 임직원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 ‘업사이클링 제품 사내 전시회’, ‘탄소중립 활동 아이디어 사내공모전’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행사도 전개하는 중이다.
특히, 2018년에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PET원료로 만든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개발했다. 이를 국내외에 공급해오며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사이클 필름을 전용면적 84㎡(옛 34평형) 아파트 1세대의 주방가구에 적용할 경우 약 70개의 페트병이 재활용된다.
LX하우시스는 “친환경 및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제품 비중을 확대해 가는 등 ‘고객을 위한 혁신, 미래를 위한 ESG(Innovation for Customers, ESG for the future)’라는 ESG비전을 수립했다. 국내 인테리어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사장은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손보익 LX세미콘 사장과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을 추천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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