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20번째 2루타에 결승 득점‥팀은 4대0 승리

이명노 nirvana@mbc.co.kr 2023. 8. 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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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2루타와 결승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시즌 20번째 2루타를 터뜨린 뒤, 이어진 소토의 적시타 때 선제 결승 득점을 올리는 등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결승 득점을 잘 지켜 4대0으로 승리했고, 김하성은 시즌 타율 2할 8푼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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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루타를 치고 헬멧이 벗겨진 채 춤추는 김하성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2루타와 결승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시즌 20번째 2루타를 터뜨린 뒤, 이어진 소토의 적시타 때 선제 결승 득점을 올리는 등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결승 득점을 잘 지켜 4대0으로 승리했고, 김하성은 시즌 타율 2할 8푼을 유지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758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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