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10년 뒤 매출 10조 달성"…주가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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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9분 기준 루닛은 전일 대비 1만7100원(11.79%) 오른 16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가 구체적인 실적 목표와 신규 사업 계획 등을 담은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내놓자 주가가 뛴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루닛은 창립 10주년 간담회를 열고 '비전 2030' 사업 계획을 알렸다.
2013년에 설립된 루닛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영상 진단 보조 플랫폼을 개발·제공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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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의 주가가 24일 장중 크게 오르고 잇다
이날 오전 11시9분 기준 루닛은 전일 대비 1만7100원(11.79%) 오른 16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가 구체적인 실적 목표와 신규 사업 계획 등을 담은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내놓자 주가가 뛴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루닛은 창립 10주년 간담회를 열고 '비전 2030' 사업 계획을 알렸다. 2013년에 설립된 루닛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영상 진단 보조 플랫폼을 개발·제공하는 업체다.
이 자리에서 서범석 대표는 AI 솔루션 확대, 의료 빅데이터 분야로의 진출 계획을 알리면서 "2033년까지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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