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노벨물리학상 수상 양자컴퓨터 기업과 맞손 '상승'

김건우 기자 2023. 8.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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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이엠앤아이가 양자컴퓨터 전문기업 프랑스 파스칼(PASQAL)의 기술을 국내 알린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날 상승세는 이엠앤아이가 부산 벡스코에서 이번달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에서 파스칼, 슈뢰딩거와 함께 부스를 꾸려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엠앤아이는 양자컴퓨터 소프트웨어 코딩 회사인 네덜란드의 큐앤코(Qu&Co)와의 협력 이력으로 파스칼과 공동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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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이엠앤아이가 양자컴퓨터 전문기업 프랑스 파스칼(PASQAL)의 기술을 국내 알린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이엠앤아이는 전일대비 3.89% 오른 280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이엠앤아이가 부산 벡스코에서 이번달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에서 파스칼, 슈뢰딩거와 함께 부스를 꾸려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스칼이 국내 전시회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엠앤아이는 양자컴퓨터 소프트웨어 코딩 회사인 네덜란드의 큐앤코(Qu&Co)와의 협력 이력으로 파스칼과 공동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스칼의 안정적이고 정확한 양자컴퓨팅 기술을 국내외 디스플레이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파스칼은 202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알랭 아스펙트(Alain Aspect) 파리 사클레대학교 교수가 창업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양자컴퓨터 개발 기업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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