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조선 명동, 노루페인트 협업 '컬러풀 스테이' 패키지

프리미어 객실 컬러 콘셉트 룸으로 꾸며…인증샷에 최적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은 노루페인트(090350)와 협업한 객실 패키지 '컬러풀 스테이'를 10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어 객실을 노루페인트 컬러를 적용한 콘셉트 룸으로 꾸몄다. 최대 4인까지 투숙가능하며 을지로 대로와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창과 다이닝 테이블, 소파베드 등을 스튜디오 타입으로 여유롭게 배치했다.

컬러풀 스테이 기간 객실 벽면과 패브릭 시공, 그래픽 시트를 설치해 이색적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고 객실 테이블엔 '커버 올(Cover All)' 서적이 비치된다.

콘셉트 룸에 적용한 컬러 콘텐츠는 노루페인트의 컬러 디자인 전문 연구소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가 뉴욕 뮤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발간한 컬러 트렌드북인 이 서적에 소개한 것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고객에겐 프리미어 객실 콘셉트 룸 1박과 친환경 소재 미니 타이벡 에코백과 '커버 올' 테마를 담은 엽서 5종 세트를 선물한다.

올해 7번째 발간되는 커버 올은 유연성을 주제로 팬데믹 이후 불안을 극복하고 새 미래를 향한 의지를 보여주는 디자인 방향성을 분석해 미래 컬러 트렌드를 제안한다.

남산이 보이는 26층 복도에도 그래픽 시트가 시공되며 4층 로비엔 커버 올 서적을 비치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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