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효과’ 아증시도 일제 상승, 항셍 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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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엔비디아 효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를 하자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는 다우가 0.54%, S&P500이 1.11%, 나스닥이 1.59% 각각 상승했다.
이로 인해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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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엔비디아 효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를 하자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44%, 한국의 코스피는 0.83%, 호주의 ASX지수는 0.24%, 홍콩의 항셍지수는 0.85%,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13% 각각 상승하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는 다우가 0.54%, S&P500이 1.11%, 나스닥이 1.59% 각각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의 상승폭이 컸다.
이는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 때문이었다.
실제 엔비디아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7% 급등했다. 이에 따라 지수선물도 나스닥이 한때 2% 이상 급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이로 인해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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