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에피 어워드 ‘10년간 최고 마케팅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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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대표이사 박애리·사진)가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뛰어난 마케팅 성과를 달성한 광고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중심으로 심사하는 다른 광고 어워드와는 달리, 광고 캠페인이 실제로 마케팅 성과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캠페인의 효과적인 측면을 평가한다.
HS애드가 수상한 '10년 간 최고의 마케팅 상'은 역대 가장 뛰어난 수상실적을 거둔 광고회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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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대표이사 박애리·사진)가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뛰어난 마케팅 성과를 달성한 광고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피 어워드(Effie Awards)’는 마케팅의 효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인 어워드다. 크리에이티브 중심으로 심사하는 다른 광고 어워드와는 달리, 광고 캠페인이 실제로 마케팅 성과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캠페인의 효과적인 측면을 평가한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HS애드가 수상한 ‘10년 간 최고의 마케팅 상’은 역대 가장 뛰어난 수상실적을 거둔 광고회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와 함께 HS애드는 올해의 광고회사로도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캠페인 부문에서는 골드 1개, 실버 2개, 브론즈 4개 등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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