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대한적십자사에 수해복구 지원금 10억 전달
2023. 8.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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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복구 지원금 10억원(현금 5억원·제품교환권 5억원) 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은 23일 서울 중구 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권원강(오른쪽) 교촌 회장, 김철수(왼쪽) 적십자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금은 교촌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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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복구 지원금 10억원(현금 5억원·제품교환권 5억원) 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은 23일 서울 중구 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권원강(오른쪽) 교촌 회장, 김철수(왼쪽) 적십자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금은 교촌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조성됐다. 교촌은 경영철학인 나눔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고객이 치킨 한 마리를 구매할 때마다 20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김희량 기자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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