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W쇼’ 26일 개최…‘The Beat of City’ 주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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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W쇼' 8월 정기공연이 오는 26일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식전 행사로 지역 예술단체 여성 팝페라 '라클라쎄W'에 이어, 전통과 현대 비트가 어우러진 넌버벌 퍼포먼스인 '목포의 비트(The Beat of City)'가 주 무대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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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목포해상W쇼' 8월 정기공연이 오는 26일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식전 행사로 지역 예술단체 여성 팝페라 ‘라클라쎄W’에 이어, 전통과 현대 비트가 어우러진 넌버벌 퍼포먼스인 '목포의 비트(The Beat of City)'가 주 무대로 펼쳐집니다.
목포의 비트는 현대적인 리듬의 드럼 비트와 우리 고유의 북이 만드는 전통 비트가 만나 새로운 목포의 흥을 담아내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열정적인 비트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목포시는 설명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해상W쇼 운영을 통해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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