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저우궈단 사장, 자사주 2만주 매입

김세관 기자 2023. 8.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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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저우궈단 사장이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에 매입한 자사주의 평균 단가는 3979원이다.

자사주를 매입한건 지난해 2월 저우 사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저우 사장 뿐만 아니라 피터진 CFO(1만1000주), 서혜연 준법감시인(3912주), 천수일 상무(1만1주) 등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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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전경/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저우궈단 사장이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에 매입한 자사주의 평균 단가는 3979원이다.

자사주를 매입한건 지난해 2월 저우 사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동양생명은 저우 사장이 취임 이후 적극적인 보장성 보험 중심의 영업 전략과 자산 성장 전략 등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성과를 내며 성장 전략을 진두 지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저우 사장 뿐만 아니라 피터진 CFO(1만1000주), 서혜연 준법감시인(3912주), 천수일 상무(1만1주) 등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향후 기업 실적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 경영을 실현하고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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