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N키즈 금융학교 마지막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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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키즈 금융학교는 일회성 교육 방식을 보완한 3~4단계의 체계적인 연간 금융교육으로, 울산지역 초등학생을 모집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운영됐다.
이번 울려라, 금융골든벨!은 총 4단계로 구성된 N키즈 금융교육 프로그램 중 1~3단계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영우 본부장은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N키즈 금융학교가 울려라, 금융골든벨!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금융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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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금융지식을 쌓는데 흥미 갖게돼 유익”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가 23일 울산본부에 마련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1기 단원들과 함께 ‘N키즈 금융학교’ 과정 중 4단계인 ‘울려라, 금융골든벨!’을 진행했다(사진).
N키즈 금융학교는 일회성 교육 방식을 보완한 3~4단계의 체계적인 연간 금융교육으로, 울산지역 초등학생을 모집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운영됐다. 이번 울려라, 금융골든벨!은 총 4단계로 구성된 N키즈 금융교육 프로그램 중 1~3단계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N돌핀 단원들과 함께 경제·금융 관련 퀴즈를 풀며 실력을 겨뤘다.
이영우 본부장은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N키즈 금융학교가 울려라, 금융골든벨!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금융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키즈 금융학교에 자녀를 참가시킨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금융교육을 받을 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받게 돼 유익했다”며 “마지막까지 골든벨이라는 이벤트로 마무리해서 아이가 금융지식을 쌓는데 흥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4월 청량초등학교를 찾아가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를 이용한 이동금융교실을 시작으로 올 초부터 이날까지 총 104회에 걸쳐 2680명의 학생에게 금융교육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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