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기후특사, 화상회담…"긴밀한 소통 유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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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기후 특사가 23일 화상 회담을 했다.
중국생태환경부는 위챗을 통해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가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가의 요청에 따라 이날 화상 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중 기후 특사가 공식 회담을 한 것은 약 한달 만이다.
앞서 케리 미국 특사는 지난달 베이징을 방문해 셰 대표를 비롯해 리창 총리, 왕이 중앙정치국 위원 등과 회담을 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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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과 중국 기후 특사가 23일 화상 회담을 했다.
중국생태환경부는 위챗을 통해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가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가의 요청에 따라 이날 화상 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태환경부는 또 “양측이 미중 기후변화 대화 협력 등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지속적으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회담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미중 기후 특사가 공식 회담을 한 것은 약 한달 만이다. 앞서 케리 미국 특사는 지난달 베이징을 방문해 셰 대표를 비롯해 리창 총리, 왕이 중앙정치국 위원 등과 회담을 헸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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