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뒤굴·만장굴' 비공개 구간 탐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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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23 세계유산축전 기간 세계자연유산 비공개 지역인 벵뒤굴 코스와 만장굴·김녕굴 코스를 탐방할 '특별탐험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유산축전 특별탐험대는 축전 기간인 10월4일부터 8일까지 코스별로 매일 5회 진행된다.
올해 세계유산축전은 성산일출봉(10월3일)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자연유산 특별탐험대, 워킹투어, 세계유산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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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23 세계유산축전 기간 세계자연유산 비공개 지역인 벵뒤굴 코스와 만장굴·김녕굴 코스를 탐방할 '특별탐험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유산축전 특별탐험대는 축전 기간인 10월4일부터 8일까지 코스별로 매일 5회 진행된다.
벵뒤굴 코스는 201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만장굴 및 김녕굴은 2013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환경과 안전문제에 대비해 시간별 탐험정원은 벵뒤굴 6명, 만장굴 및 김녕굴 1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이뤄진다. 체험일에는 탐험복(오버슈트), 헬멧, 장갑, 보호대 등이 개별 제공(대여)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세계유산축전 제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2023 세계유산축전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주제로 10월3일부터 8일까지 성산일출봉, 만장굴, 거문오름 등 제주 세계유산지구에서 개최된다.
올해 세계유산축전은 성산일출봉(10월3일)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자연유산 특별탐험대, 워킹투어, 세계유산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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