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개관 20돌…100명에게 '굿즈' 선물

이정훈 2023. 8. 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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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고분박물관 굿즈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대성동고분박물관 개관 20돌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하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개관 20주년 당일인 오는 29일 방문객 100명은 대성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본떠 만든 박물관 캐릭터가 새겨진 컵, 파우치, 연필, 수첩, 키링 등 굿즈'(Goods·기획상품)를 받는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03년 8월 29일 문을 열었다.

금관가야 최고지배층 무덤 유적인 대성동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한다.

대성동고분군과 박물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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