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카시트 ‘제인콩코드’, 내달 초 국내 공식 론칭

"유럽 소비자 검증 마친 제품... 엄격한 안전기준으로 다양한 제품 선보일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제인콩코드 트랜스포머 아이플러스 국내 론칭. ⓒ제인콩코드

유럽 3대 카시트 브랜드라 불리는 브랜드 중 하나인 '제인콩코드사'의 '트랜스포머 아이플러스(Transformer iPlus)'가 국내에 론칭한다.

1932년 설립된 제인그룹은 약 100여년간 유구한 역사와 혁신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유럽 내 유모차, 카시트 등 유아용품 시장을 주도해 온 유럽 최대 유아용품 전문 기업으로 2018년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인 콩코드 사를 인수, 유럽 최대의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독일 콩코드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더불어 제인사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되어 국내에 출시되는 주니어카시트 트랜스포머 아이플러스(Transformer iPlus)는 이미 수년간 검증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트랜스포머 아이플러스(Transformer iPlus)는 유럽최신 안전기준 ECE R129(i-size) 인증은 물론 국내외에서 안전성과 품질, 디자인 부분에서 검증을 마쳤으며, 엄격한 자체 검증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주니어 카시트다.

최고의 안전성 품질,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며, 트랜스포머 아이플러스를 시작으로 신생아 카시트, 토들러 카시트 등 전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제인콩코드 관계자는 "수년간 유럽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제인콩코드사의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엄격한 안전기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인콩코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트랜스포머 아이플러스는 9월 초 공식 론칭 예정이며, 8월 말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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