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20대 잡고보니 미성년 성폭행 지명수배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불법 촬영 혐의로 20대 남성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 5건으로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과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건 지명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부서는 불법 촬영 혐의 수사를 이어가며 A씨 신병은 지명수배를 내린 서울 동작경찰서로 인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5건으로 지명수배 상태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경찰이 불법 촬영 혐의로 20대 남성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미성년자 의제 강간 등 5건으로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 거리에서 베트남 국적 여성 B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과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건 지명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부서는 불법 촬영 혐의 수사를 이어가며 A씨 신병은 지명수배를 내린 서울 동작경찰서로 인계했다.
bel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국회 생산성②] 복붙하고 떼법내고…'불량 입법' 몸살
- [대전환 AI시대⑪]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이 본 '초거대 AI' 실상
- 政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홍보 논란…野 "일본, 두둔 혈안"
- 조현범 "리한 변제능력 있었다" vs 검찰 "120% 고리대출 받아"
- 구교환, 'D.P.' 한호열을 떠나보내며 "또 봐" [TF인터뷰]
- 얼마없는 충전소마저도 '관리 부실'…하이브리드 인기 지속되나
- "평화를 말하지 않으면 평화는 오지 않는다"
- 인도 찬드라얀3호 세계 최초 '달 남극' 착륙 성공
- 민주당 "檢, 이재명 출석 거부…방탄 프레임 씌우겠다는 것"
- '여의도역은 신한투자증권역?'...금융권, 수억 들여 역명 사들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