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동거'하고 40일 만에 '임신'…MC들 경악한 사연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4'에 출연한 전채원이 과거 속전속결로 진행된 동거와 임신 사실을 알리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3일에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취업 준비 도중 임신과 출산을 겪은 다섯 살 딸의 엄마 전채원의 사연이 공개됐다.
전채원은 대학 졸업 후 등산모임에서 만난 남자와 알게 된 지 하루 만에 연인이 됐고, 일주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고딩엄빠4'에 출연한 전채원이 과거 속전속결로 진행된 동거와 임신 사실을 알리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3일에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취업 준비 도중 임신과 출산을 겪은 다섯 살 딸의 엄마 전채원의 사연이 공개됐다.
전채원은 대학 졸업 후 등산모임에서 만난 남자와 알게 된 지 하루 만에 연인이 됐고, 일주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MC들은 전채원의 남다른 연애 속도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현이는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미선은 "저래도 되는 거야?"라며 경악했다. 서장훈은 "하루 만에 사귈 수는 있는데 적당하지 않아서 문제다"라고 말했다.
교제 40일 만에 임신까지 하게 된 전채원은 남자친구를 데리고 부모님을 찾아가 태아 사진을 꺼내며 임신 소식을 알린 뒤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채원은 결혼 후 남편이 새벽에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사소한 것까지 보고했고, 시어머니는 남편의 속옷 구매까지 간섭했다고 털어놨다.
또 남편은 전채원이 출산 일주일 뒤 폐에 물이 차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등 행동을 해 시청자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전채원이 아이를 같이 봐 달라고 부탁했지만, 남편은 "내가 왜? 내가 할 일이 아니다. 난 밖에서 돈 벌어 오고 넌 아이 돌보고"라고 말했다 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혁신당 "사법부 판결에 경의…정의 살아있다는 증명"
- "김준수 101차례 협박"…30대 여성 BJ, 공갈 혐의로 구속 송치
- '선거법 유죄' 이재명 "국민이 판단해 달라"[종합]
- 이준석 "尹-김건희 공천 개입, 두 곳 만은 아닐 것"
- 대신증권, 사옥 매각 대신 리츠편입…리츠 영업인가 신청
- "중기·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서울신보, 기업은행과 625억원 규모 협약 체결
- 중소형 증권사 실적 희비…교보·다올·현대차 웃고 BNK·SK·iM 울상
- [지스타 2024] 엠바크 스튜디오 "아크 레이더스, 근본적인 매혹적 세계 구축"
- 447명에게 물었다 '어떤 AI를 원하나?'...퀄컴 "AI 에이전트 시대 온다" (종합)
- [지스타 2024] 박정식 대표 "드래곤 소드, 오픈월드에서 구현한 액션의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