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구 청년회의소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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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경북지구 청년회의소도 동참하고 나섰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신희철 회장 및 임원단이 이철우 도지사를 면담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눈 뒤,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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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경북지구 청년회의소도 동참하고 나섰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신희철 회장 및 임원단이 이철우 도지사를 면담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눈 뒤,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1969년 창설된 경북지구 청년회의소는 청년 리더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경북을 지키는 기둥으로 활동해왔다.
1500여 명의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신희철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은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경주에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적극 응원하고 힘을 보태 경북도가 아시아 태평양의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핵심 청년 리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청년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만드는데 경북지구 청년회의소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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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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