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전문가 교류의 장…하반기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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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은 연구원이 문화유산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신속 공유하고 보존, 고고, 미술,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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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문화유산 분석·연구 콜로키움’은 연구원이 문화유산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신속 공유하고 보존, 고고, 미술,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상반기에는 3~6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렸다.
하반기 주제 강연은 8월 '문화유산 물리탐사와 최신 연구동향', 9월 '루미네선스 연대측정: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10월 '고고학이 bone 사람 뼈', 11월 '캄보디아 프레아피투 사원 및 코끼리테라스의 보존처리와 현황' 순으로 진행된다.
매회 주제 강연 뒤 질의응답과 참석자간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와 일반인은 누구나 현장에서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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