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公, 포스코·한화와 빌딩형 버티포트 건설 공동연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한국공항공사는 전날 포스코·㈜한화(건설 부문)와 빌딩형 버티포트 건설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심지 복합개발사업 내 버티포트 적용기술 연구 ▲도심지 도심항공교통(UAM) 항로 및 인프라 연구 ▲친환경 강구조를 활용한 모듈형 버티포트 표준화 설계 방안 연구 등 상호 협력을 통해 UAM 건설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24일 한국공항공사는 전날 포스코·㈜한화(건설 부문)와 빌딩형 버티포트 건설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심지 복합개발사업 내 버티포트 적용기술 연구 ▲도심지 도심항공교통(UAM) 항로 및 인프라 연구 ▲친환경 강구조를 활용한 모듈형 버티포트 표준화 설계 방안 연구 등 상호 협력을 통해 UAM 건설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버티포트 구축의 최적의 입지로 주목 받는 잠실 MICE, 수서 역세권 등 주요 도심지 복합개발사업에 적용을 검토하는 등 UAM 상용화에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윤형중 공사 사장은 “도심 곳곳에서 건설돼야 하는 버티포트는 UAM 상용화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이다”라며 “포스코와 한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UAM 버티포트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