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 핸드폰으로도 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이 9월1일부터 모바일 환경에서도 대형 폐기물 배출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한다.
모바일 배출신고 시스템은 기존 PC와 동일하게 통합운영관리시스템에 접속한 뒤 예약과 결제를 진행하고, 부여된 납부필증 번호를 종이에 적어 대형폐기물에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군은 대형폐기물 인터넷 접수 이용률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만큼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통으로 쉽고 편리하게 대형폐기물 배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가평군이 9월1일부터 모바일 환경에서도 대형 폐기물 배출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의 배출시스템은 컴퓨터용이어서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로는 이용할 수 없는 불편이 있었다.
새로 구축한 민원접수 예약 사이트는 대형폐기물 통합운영관리시스템(clean.gp.go.kr)이다. 노약자와 장애인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웹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모바일 배출신고 시스템은 기존 PC와 동일하게 통합운영관리시스템에 접속한 뒤 예약과 결제를 진행하고, 부여된 납부필증 번호를 종이에 적어 대형폐기물에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군은 대형폐기물 인터넷 접수 이용률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만큼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통으로 쉽고 편리하게 대형폐기물 배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재활용 자원의 효율적인 수거 처리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분리배출 필요성과 방법을 적극 알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