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 크레스트힐’ 새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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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남성역과 도보로 1분 남짓한 거리에 있는 '남성역 크레스트힐'이 신규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성역 크레스트힐은 단지 가까이에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있고, 4호선 및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도 멀지 않다.
남성역 크레스트힐 분양 관계자는 "사업 부지 내에 상업시설, 종교시설, 유해시설이 있을 경우 권리금 분쟁이나 상가 임대차로 인한 이주 협의가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단지는 이러한 시설이 없어 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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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남성역과 도보로 1분 남짓한 거리에 있는 ‘남성역 크레스트힐’이 신규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강남과 인접해 있다는 게 장점으로 부각된다.
남성역 크레스트힐은 단지 가까이에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있고, 4호선 및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도 멀지 않다. 2019년 개통된 서리풀 터널을 통해 강남대로와 테헤란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나며 남부 순환로, 강남순환 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과도 인접해있다.
이곳은 지하 4층~지상 35층의 6개동 규모, 총 853세대로 구성된다. 선호도고 가장 높은 전용면적으로 59㎡, 74㎡. 84㎡ 3가지 타입으로 예정돼 있다. 최신 설계기법을 통한 특화설계로 더 넓은 주고화 펜트리 등 특화된 수납 공간이 적용됐다.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병원, 전통시장 등 쇼핑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까지공원, 삼일공원, 서달산 산책로, 현충원 둘레길 등 자연 인프라도 있다. 단지와 인접한 건물들의 높이가 낮아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시설과 주민운동시설 등이 설치된다. 어린이놀이터, 도서관, 시니어 센터 등도 들어선다. 단지의 앞에 있는 사당중학교, 도보 통학이 가능한 남성초등학교, 동작고등학교, 그 외에 중앙대, 숭실대, 반포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다.
남성역 크레스트힐 분양 관계자는 “사업 부지 내에 상업시설, 종교시설, 유해시설이 있을 경우 권리금 분쟁이나 상가 임대차로 인한 이주 협의가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단지는 이러한 시설이 없어 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성역 크레스트힐은 교대역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등록을 할 경우 조합원 자격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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