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 찾아간 이복현 금감원장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복현(오른쪽 두번째)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등 19개 손해보험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시는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복현 원장은 "우리나라 대표 지자체인 서울시와 손해보험업계가 함께 저출생 위기 극복을 우히한 협력방안을 마련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금융감독원도 금융산업이 사회와 국민경제에 기여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