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내 생일은 명품 C사에서” 1천만원대 초호화 선물 쌓고 언박싱(나는장근석)

이슬기 2023. 8.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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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 생일을 맞아 고가의 선물들을 언박싱했다.

8월 23일 장근석의 개인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장근석 초호화 생일 선물 언박싱'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밖에도 장근석은 돼지 저금통부터 70만원대 술, 100만원대 명품 브랜드 C사의 카드지갑, 200만원대 머플러, 90만원대 핸드폰 파우치, 90만원대 벨트, 100만원대 포터블 TV까지 고가의 선물을 언박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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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장근석 생일을 맞아 고가의 선물들을 언박싱했다.

8월 23일 장근석의 개인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장근석 초호화 생일 선물 언박싱'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근석은 "포털에 있는 생일하고 내가 하는 생일과 다르다. 저는 음력, 양력을 다 한다. 음력부터 양력까지 쭉 한 달 동안 한다. 어떻게 또 이렇게 알고 예쁘게 아트를 꾸며주고 고맙네"라고 밝혔다.

이어 장근석은 돼지 저금통부터 70만원대 술, 100만원대 명품 브랜드 C사의 카드지갑, 200만원대 머플러, 100만원대 스니커즈 2개, 90만원대 핸드폰 파우치, 90만원대 벨트, 100만원대 스크린 제품까지 다양한 럭셔리 제품들을 선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먼저 장근석은 “의미는 없다. 색이 가장 비비드하고 눈에 띄어서”라며 명품 H사 상자를 열었다. 안에는 100만 원 대 슬리퍼가 들어있었다. 장근석은 "이거 사실 누가 줬냐면 우리 가족들이 주는 선물이다. 백 속에 또 백이 있다. 누가 봐도 H사 신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근석은 외할머니에게 받은 봉투를 공개했다. 봉투 안에는 현금이 선물로 들어있었다. 그는 "우리 사랑하는 가문의 영광 생일 축하해. 항상 멋지고 아름다운 왕자님. 국수는 언제 먹여 줄겨? 본인이 늙기 전에 빨리 먹게 해줘. 많이 사랑해"라는 할머니의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장근석은 "외할머니가 최근 몸이 막 그렇게 건강하시지는 않다. 손주한테 용돈을 주는 게 금액과 상관없이 마음이 예쁘지 않나"라며 웃었다.

이밖에도 장근석은 돼지 저금통부터 70만원대 술, 100만원대 명품 브랜드 C사의 카드지갑, 200만원대 머플러, 90만원대 핸드폰 파우치, 90만원대 벨트, 100만원대 포터블 TV까지 고가의 선물을 언박싱했다.

장근석은 "이 선물들을 사기 위해 여러분이 고민했던 그 시간, 또 직접 가서 구해오는 과정들이 저에 대한 생각 하나로 해주신 거지 않나. 저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투자해주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 제 생일 때에는 절대 부담 갖지 말고 C사로 가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 '나는 장근석'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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