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전공모아' 앱에 '수시 합격예측'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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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모바일 앱 '전공모아'에 수시 지원 대학 합격예측 기능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성철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장은 "교사들의 진학 진로 상담 업무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전공모아를 통해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이 다양하게 전문대학 입학 진로 정보 등을 얻고 그 기능을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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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모바일 앱 '전공모아'에 수시 지원 대학 합격예측 기능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공모아'는 자신에 맞는 전공과 직업을 찾을 수 있는 앱으로 계정 없이 접속이 가능하다.
'전공모아' 앱에서 1~3학년까지의 학기별 평균 내신 등급을 입력하고 희망하는 전형방법을 선택한 뒤 계열 및 영역·분야, 관신 전공을 설정하면 수시 지원 추천대학을 보여준다.
상향, 소신, 안정, 하향 등 전년도 입시 결과에 따른 합격 범례값을 표시했고 학생이 본인 성적을 입력해 지원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판단해 볼 수 있게 제작됐다.
전문대교협이 보유하고 있던 전문대학 입시 결과도 알고리즘화했다.
신성철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장은 "교사들의 진학 진로 상담 업무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전공모아를 통해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이 다양하게 전문대학 입학 진로 정보 등을 얻고 그 기능을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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