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세계기독교박물관’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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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세계기독교박물관이 코로나19로 임시 개관 3년 만에 정식 개관했다.
전날 열린 개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최영준 제천기독교연합회장, 전진석 제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관계자와 교인들이 참석했다.
세계기독교박물관은 김종식 목사가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수집한 성경 물건과 광물 등 1만3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에셀나무, 수선화 등 성경에 수록된 70여종의 식물을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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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제천시 세계기독교박물관이 코로나19로 임시 개관 3년 만에 정식 개관했다.
전날 열린 개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최영준 제천기독교연합회장, 전진석 제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관계자와 교인들이 참석했다.
세계기독교박물관은 김종식 목사가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수집한 성경 물건과 광물 등 1만3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 중 1500여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을 고려해 절기별로 전시품을 교체하고 있다.
이스라엘 지도 5000분의 1 크기로 조성한 성경식물원도 있다. 에셀나무, 수선화 등 성경에 수록된 70여종의 식물을 재배한다.
/제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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