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은 역시 음질"···TJ미디어 조사 “이동식노래방 고객 50%가 '음향 품질' 최우선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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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032540)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7월까지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사유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향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J미디어가 24일 공개한 설문 조사 결과 따르면 이동식 노래방 'M1'·'M2' 를 구매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음향 품질이 좋아서'라는 응답이 50.6%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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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음향 품질 꼽아···디자인·기능도 중요
TJ미디어(032540)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7월까지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사유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향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J미디어가 24일 공개한 설문 조사 결과 따르면 이동식 노래방 ‘M1’·‘M2’ 를 구매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음향 품질이 좋아서’라는 응답이 50.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니어 맞춤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좋아서’(27.8%)와 ‘디자인이 좋아서’(19.1%)라는 답이 뒤를 이었다. 사용 용도를 묻는 질문에는 44.3%가 ‘개인 사용’을 위해 구매했다고 답했다. ‘업소 사용’, ‘법인 사용’은 각각 20.3%와 19.0%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해 “대리점에 방문해 실제 사용을 해보면 이동식 노래방 M1, M2의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며 “지난해 제품 출시 후 음향을 비롯해 디자인, 사용 간편성 등에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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