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얼굴 인식 기능 CCTV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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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치매노인 실종 확인과 범죄 예방을 위해 얼굴 인식 기능이 탑재된 '생활안전 스마트폴 CCTV'를 시범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생활안전 스마트폴 CCTV'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 스마트폴 CCTV는 얼굴 인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어 치매 실종자와 범죄자를 빠르게 검색하고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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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치매노인 실종 확인과 범죄 예방을 위해 얼굴 인식 기능이 탑재된 '생활안전 스마트폴 CCTV'를 시범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생활안전 스마트폴 CCTV'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 스마트폴 CCTV는 얼굴 인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어 치매 실종자와 범죄자를 빠르게 검색하고 대처할 수 있다.
군산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 동안 96건의 치매 환자 실종접수를 받았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에서 3년 연속 4등급을 받았다.
군산시는 보행자 얼굴 인식은 현행법을 준수해 특수한 상황에서만 사용하게 되며 생활안전 개선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기능형 솔루션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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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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