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마이애미전 안타 치고 결승점까지… 시즌 타율 0.280

한종훈 기자 2023. 8. 24.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이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안타 치고 결승점까지 뽑아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0이 됐다.

1회 김하성은 상대 선발투수 샌디 알칸타라에게 2루타를 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2루타를 치고 선취점을 올렸다. 사진은 김하성이 홈 플레이트를 손으로 터치하는 모습.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이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안타 치고 결승점까지 뽑아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0이 됐다.

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1회 김하성은 상대 선발투수 샌디 알칸타라에게 2루타를 쳤다. 이어 후안 소토의 적시타 때 선취 득점을 올렸다.

7회에는 1사 2루 타점 기회를 잡았으나 잘 맞은 타구가 1루수 글러브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시즌 성적 61승67패가 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