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마이애미전 안타 치고 결승점까지… 시즌 타율 0.28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이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안타 치고 결승점까지 뽑아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0이 됐다.
1회 김하성은 상대 선발투수 샌디 알칸타라에게 2루타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0이 됐다.
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1회 김하성은 상대 선발투수 샌디 알칸타라에게 2루타를 쳤다. 이어 후안 소토의 적시타 때 선취 득점을 올렸다.
7회에는 1사 2루 타점 기회를 잡았으나 잘 맞은 타구가 1루수 글러브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시즌 성적 61승67패가 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호화' 아시아챔스리그, 호날두·네이마르·캉테 등도 뛴다 - 머니S
- "전 여친? 연예인"…'52세' 김승수 열애사, 김준호 발끈한 이유 - 머니S
- '장원영 언니' 장다아, 케네스레이디 모델 발탁…화보 공개 - 머니S
- 대표팀 선수들 유니폼, 경매 나온다… 손흥민 442만원 최고액 깨질까 - 머니S
- 레드벨벳 슬기, 매혹적인 고양이 눈매+과감한 컷아웃 니트룩 - 머니S
- 손나은, 몸매 관리 끝판왕의 데일리 애슬레저 룩 - 머니S
- 안효섭 화보, 멍뭉미 내려놓고 모던한 가을 남자로 변신 - 머니S
- BTS 뷔, 주얼리 화보…펑크 무드에 우아한 카리스마까지 - 머니S
- 김옥빈, 보이시한 베스트 패션…검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 '눈길' - 머니S
- "따XX들 아냐?"… '스우파2' 미나명 vs 리아킴, 갈등 폭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