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와 함께 세계여행" 첫 여행지 한국이 내놓은 신메뉴는

박지영 2023. 8.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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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가 '티벤처(Tea Venture)' 캠페인을 런칭하고 첫 주자로 복숭아를 활용한 '더블 피치' 2종을 내놨다.

24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티벤처는 공차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템에 공차 티(Tea)를 블렌딩하여 신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티벤처 캠페인의 첫 번째 여행지로 선정된 한국은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인 복숭아로 만든 '더블 피치 밀크티'와 '더블 피치 스무디' 총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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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와 함께 세계여행" 첫 여행지 한국이 내놓은 신

[파이낸셜뉴스]
공차코리아가 ‘티벤처(Tea Venture)’ 캠페인을 런칭하고 첫 주자로 복숭아를 활용한 '더블 피치' 2종을 내놨다.

24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티벤처는 공차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템에 공차 티(Tea)를 블렌딩하여 신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한국을 시작으로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각 나라를 연상케 하는 상징적인 음료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티벤처 캠페인의 첫 번째 여행지로 선정된 한국은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인 복숭아로 만든 '더블 피치 밀크티'와 '더블 피치 스무디' 총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복숭아의 풍부한 향과 맛, 식감을 모두 살릴 수 있도록, ‘백도’와 ‘황도’ 두 가지 다른 복숭아 베이스를 조합했다.

‘더블 피치 밀크티’는 백도와 황도 두 가지 복숭아 베이스에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와 고소한 밀크티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복숭아의 달콤함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다. ‘더블 피치 스무디’는 두 가지 복숭아 베이스에 자스민 그린티와 얼그레이티를 블렌딩하여 만든 스무디로 복숭아를 더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두 메뉴에는 촉촉하고 말랑한 그린티 복숭아 젤리가 포함돼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핑크와 옐로우의 화사한 색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의 다양한 차 문화를 알리고 차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각 나라의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차 아이템을 소개하는 티벤처 캠페인을 통해 차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키고 글로벌 차 시장을 확대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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