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속 방사성 물질, 방류 기준 충족…리터당 63베크렐(1보)

권진영 기자 2023. 8. 24. 1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도쿄전력 직원들이 희석한 방사능 오염수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2023.08.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첫 해양 방류를 앞두고 실시한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 기준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을 크게 밑도는 63㏃이 검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도쿄전력은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한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