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왕년에 파리 길거리서 男心 훔쳐 “쳐다보고 식사 대접하겠다고”(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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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이 과거 프랑스를 찾았던 기억을 꺼냈다.
8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로 돌아온 문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희경 언니가 불문과 출신이라는 걸 듣고 얼굴이랑 너무 찰떡이라고 생각했다. 전국샹송대회에서 1등 하고 프랑스에 갔다 오신 걸로 아는데 그때 프랑스에서도 엄청 인기 많으셨냐"라는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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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문희경이 과거 프랑스를 찾았던 기억을 꺼냈다.
8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로 돌아온 문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희경 언니가 불문과 출신이라는 걸 듣고 얼굴이랑 너무 찰떡이라고 생각했다. 전국샹송대회에서 1등 하고 프랑스에 갔다 오신 걸로 아는데 그때 프랑스에서도 엄청 인기 많으셨냐"라는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이에 문희경은 "86년도에 갔다. 지금은 해외 나가는 게 쉬운데 그 당시는 정말 드문 일이었다"라고 이;ㅂ을 열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 대학생들이 저를 부러워했다. 그때 1등 부상으로 2개월 프랑스 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문희경은 "동양 여자가 파리 시내를 걸어다니는 게 굉장히 드문 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고 식사 대접하고 싶다고 그러고 데이트 신청하고 그랬다"라며 남달랐던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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