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 따라가면 안돼요”···SK쉴더스 ‘안전스쿨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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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가 21~22일 '안전스쿨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와 경상북도 구미의 어린이집 등 총 3곳에서 원아 17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스쿨 캠페인은 SK쉴더스 전문경호팀이 사고와 범죄 노출이 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전국 어린이집과 학교를 방문해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재능기부형 사회 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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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가 21~22일 ‘안전스쿨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와 경상북도 구미의 어린이집 등 총 3곳에서 원아 17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스쿨 캠페인은 SK쉴더스 전문경호팀이 사고와 범죄 노출이 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전국 어린이집과 학교를 방문해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재능기부형 사회 공헌 활동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강의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과 주변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생활 안전 습관의 중요성을 알린다. 특히 낯선 사람이 다가왔을 때 행동 요령, 호루라기를 활용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위험한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취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스쿨 캠페인을 비롯해 호신술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진행한 재능기부형 사회 공헌 활동이 올해로 100회를 돌파했고 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2만 명이 넘는다”며 “어린이의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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