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첫 남미 투어 시작…스타디움 공연까지

정병근 2023. 8. 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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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첫 남미 투어의 닻을 올린다.

에이티즈는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남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달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의 스타트를 끊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권 팬들과 만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남미 투어 개막 소식 또한 잇달아 전하며 에이티즈는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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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시아 투어에 첫 남미 4개 도시 투어

에이티즈가 24일 멕시코시티 공연을 시작으로 남미 4개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 /KQ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첫 남미 투어의 닻을 올린다.

에이티즈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멕시코시티에서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LATIN AMERICA('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의 막을 올린다.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27일 상파울루, 31일 산티아고, 9월 4일 보고타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에이티즈는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남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의 첫 스타디움 입성지가 될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는 아리아나 그란데, 마룬 파이브, 콜드플레이, 방탄소년단(BTS) 등 전 세계 톱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던 곳이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달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의 스타트를 끊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권 팬들과 만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남미 투어 개막 소식 또한 잇달아 전하며 에이티즈는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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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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